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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뷰] 카카오 뷰? 이게 뭐람? 나도 해볼까? 카카오 뷰 창작센터, 뷰 에디터, 수익 조건 바로 알기

Young H 2022. 2. 2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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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뷰] 카카오 뷰? 이게 뭐람? 나도 해볼까? 카카오 뷰 창작센터, 뷰 에디터, 수익 조건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YoungH입니다.

최근에 핫한 카카오 뷰,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카카오 뷰 서비스 채널 개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늦었다고들 하시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본인한테는 가장 빠릅니다.

오늘은 카카오 뷰에 대해서 궁금할만한 내용들과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 뷰 이게 뭐람?

https://view.kakao.com/

 

카카오 뷰

콘텐츠를 보는 새로운 시선 카카오 뷰

view.kakao.com

카카오 뷰는 카카오톡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큐레이션 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큐레이션이란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을 뜻하는 말이다. 콘텐츠가 많아질수록 선별된 양질의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큐레이션은 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가 창조적 작업(콘텐츠 제작)에서 콘텐츠의 분류 편집 및 유통으로 확대되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자료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조합해내는 파워 블로거,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거대한 집단지성을 형성한 위키피디아, 스마트폰을 통해 주제에 따라 유용한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등이 큐레이션의 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 뷰는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인이 한 명의 에디터가 되어 채널을 만들어 본인이 만든 콘텐츠나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여러 콘테츠를 여러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 할 수 있다.

카카오 뷰는 대한민국의 대표 메신저 모바일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20년 6월 안드로이드 OS 기준 카카오의 주력 앱인 ‘카카오톡’의 MAU는 3559만 명, 네이버의 주력 앱인 ‘네이버’의 MAU는 3016만 명이 사용하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이 두 앱을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사용일수 모두 ‘카카오톡’이 ‘네이버’를 앞선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톡’의 평균 사용시간은 11.7시간으로 ‘네이버’ 10.2시간을 앞섰고, 1인당 평균 사용일수 역시 ‘카카오톡’ 24.6일, ‘네이버’ 18.6일로 격차를 벌렸다.

2. 뷰 에디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 채널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로드하는 사람을 '크리에이터'라고 표현하는 것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네이버에서는 최근 '파워 블로거'라는 제도를 없애고 현재 '네이버 인플루언서'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이에 카카오에서는 카카오톡 내에 '카카오 뷰' 서비스를 제공하며 '뷰 에디터'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본인이 만든 콘텐츠나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여러 콘테츠를 여러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발행하기에 '에디터'라는 표현을 선택했다고 판단된다.

 

또한 기존의 유튜브나 블로그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른 SNS와는 다르게 카카오 뷰 에디터는 진입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 포스팅에 다루겠지만 게시물 발행 및 수익 창출 조건 등이 다른 SNS 채널에 비해 간단하다. 물론 초기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용자들의 활성화를 시키기 위함이겠지만 말이다.

 

유튜브나 블로그 등 다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채널과는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꼭 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타인이 만들 콘텐츠를 자유롭게 큐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매체를 가지고 첨부할 수 있다. 물론, 이 부분에서 저작권 문제 등 잡음이 많다.

 

어떤 크리에이터들은 '타인이 왜 내가 만든 콘텐츠를 끌어가서 수익을 내냐' 의문을 품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링크만 연결하여, 제작자의 콘텐츠가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뷰 에디터 또한 수익을 낼 수 있다.

 

3. 카카오 뷰 설명서

뷰 에디터가 자신만의 시선으로 큐레이션 한 콘텐츠만 보드에 담긴다.

사용자들은 주제별로 모아볼 수 있어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의 채널만 서칭이 가능하다.

카카오 뷰에 등록된 모든 보드 및 채널을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검색 가능하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여기에 대해 뷰 에디터와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다.

'My 뷰' 탭을 이용하여 유튜브 구독, 블로그 이웃추가처럼 본인이 관심 있는 채널을 추가하여 선별하여 볼 수 있다.

 

4. 카카오 뷰 서비스 수익 창출 조건

 

2022년 2월 21일 기준 카카오 뷰 수익 창출 조건은 채널 친구 수 100명 이상, 발행한 보드 수 10건 이상만 만족하면 누구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5. 그래서 카카오 뷰 해야 할까?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창작자 입장에서 카카오 뷰는 매력적인 서비스이자 시스템이다.

1. 내가 시간과 노력 자본을 들여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되지 않더라도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

2. 대한민국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활용한다는 점과 서비스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3. 무엇보다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크리에이트들의 소중한 콘텐츠가 그저 남의 수익으로 인해 편집되고 창작자가 원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배포되거나 저작권 문제 등 논란은 계속 있겠지만,

 

나의 콘테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뷰 에디터들과 상생의 관계로 제작자의 콘텐츠가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뷰 에디터 또한 수익을 낼 수도 있고 다양한 시선으로 제작자의 콘텐츠가 큐레이션 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이다.

 

또한, 블로그를 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블로그는 '체류 시간'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충분한 정보가 있는, 읽을거리가 있는 '양질의 글'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체류 시간을 통해 이탈률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텐데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뷰 에디터의 도입을 통해 가치가 없거나 스팸성, 낚시성 글로 평가된다면 제작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골칫거리가 될 수 있다.

 

이에 단점은 점점 보완해가며 장점은 부각하는 서비스가 되길 창작자 입장에서 응원한다.

 

추가로, 카카오 뷰는 2021년 8월에 오픈하여 선진입한 에디터들이 이미 선점한 '레드오션 시장'이라고 여러 유튜버들이 말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떤 시장이든 사람들이 레드오션이라 말할지라도 수요만 있다면 기존의 것들을 활용하여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다는 것이며 다르게 말해 이미 검증된 시장이라는 점이다. 경쟁자가 많다고 그냥 포기하는 것보다 일단 시도하는 것이 후발주자의 마인드라 생각한다.

 

혹시, 카카오 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하기 링크 '채널 추가' 후 링크 댓글 및 오픈 채팅 남겨주시면 바로 맞 채널 추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https://pf.kakao.com/_Jxonx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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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gLcMA3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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